행복과 기쁨을 추구합니다
Woori Foundation

학습동기 북돋우는 학원기념품 친환경 필통 제작

Penda 0 1

베트남 기념품 다낭 쇼핑리스트를 알아봐놓고 출발한 덕분에 매우 알차게 쇼핑하고 올 수 있었는데요. 주변에 선물해 주니 다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서 뿌듯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어 행복해요. 그럼 지금부터 다낭에서 사왔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공개해볼게요.01. 엘스토어먼저 다낭 여행 기념품 사러 갔던 곳은 오가닉 전문 엘스토어예요. 현지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는 곳으로 한국어 잘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잘 이루어졌답니다.​핑크성당에서 딱 30초만 걸어가면 나오는 위치라 편하게 방문 가능했어요. 건과일부터 커피류, 비누, 잼, 꽃차 등으로 유명한데 무척 깔끔히 진열돼 있더라고요.​엘스토어부터 기념품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등 정보를 알게 된 곳은 다낭도깨비예요. 알아두시면 여행이 더 풍족해질 거예요. 코코넛커피도 후기가 좋아서 담아봤습니다.​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 입니다. 베트남은 아름다운 풍경과 휴양은 물론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곳인데요. 어떤 아이템을 사야 할지 고민되...​근데 다른 것보다 여기선 망고커피를 사수해야 하는데요. 인기상품이라 없어서 못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여나 없을까봐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재고가 넉넉했어요.​시식도 가능하여 맛보고 취향에 맞는 걸 구매하기에도 좋아요. 파인애플이나 구아바, 잭프룻 등 말린 과일들은 인위적인 맛 없이 촉촉하고 기념품 부드러웠어요.​사실 여기서 간단하게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눈에 보이는 족족 전부 장바구니에 담고 싶은 충동이 생길 만큼 괜찮은 제품들이 한가득이었어요.​말린 망고는 기본값으로 골라줘야죠. 쫀득쫀득하지만 적당히 새콤하고 달달한 맛도 느껴져서 제 원픽이었어요.​엘스토어에서 파는 마카다미아는 고소하고 고품질이라 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필수였어요. 입이 심심하거나 맥주 한캔 꺼내서 같이 먹으면 잘 어울려요.​노니 비누는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많이 판매된다고 해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패키징이 고급져서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추천하더군요.​모링가 오일도 향을 맡아 보니 그냥 내려놓고 올수가 없었네요. 엘스토어는 카드 결제도 가능하여 현금이 부족해서 쇼핑하지 기념품 못 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02. 한시장한시장도 여행객들이 무조건 들리는 필수코스 중에 하나잖아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저녁에 방문 시 헛걸음 할 수 있으니 잘 알아두세요.​1층과 2층으로 공간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신선한 과일이랑 커피, 전통 간식, 건과일, 향신료 등이 보였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의류나 신발, 가방, 수공예품 등이 주로 진열돼 있었답니다.​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찾다가 현지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옷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괜히 짐 바리바리 싸서 떠나는 것보다 하와이안셔츠나 원피스, 샌들같은 건 여기서 사서 착용해도 기념품 괜찮겠다 싶더라고요.​다낭 한시장 쇼핑리스트 시세표를 보니 하와이안셔츠 가격은 평균 6만동이었어요. 아동세트는 5만동이나 말도 안 될 정도로 싸다 싶더군요.​짝퉁옷도 너무나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여행기간동안 잠시 입고 버려도 크게 부담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원단만 잘 살펴보고 사면 성공적인 쇼핑이 가능했어요.​속옷도 팔고 있길래 없는 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처음 부른 가격에서 흥정 제안해서 결국 브라는 6만동, 심리스 팬티는 2만동까지도 깎았어요.​한시장 가서 느꼈던 부분은 흥정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점이에요. 마트는 이미 정찰제로 팔고 있어서 깎을 필요가 없지만 여기선 정해진 가격이 아니므로 무조건 기념품 에눌 시도해 보세요.​아이가 있다면 여기 데리고 가서 선물 사주기에도 적합할 것 같아요. 캐릭터 가방이 많았는데 워낙 저렴하니 두개, 세개 사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카피바라 머리에 오렌지가 올려진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팠어요. 토토로 뜨개질 인형도 보이고 아기자기한 것도 한가득이더군요.​크록스, 지비츠도 팔고 있고 큐브한 것들 투성이었어요. 몇 걸음 걷다가 계속 이것저것 사게 되니 지갑 제대로 열린 날이었네요.03. 롯데마트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에 저장해뒀던 품목들을 사기 위해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롯데마트였습니다. 한국에 있는 그 롯데마트 맞아요. 복붙해놓은 것처럼 똑같이 운영되고 있더라고요.​베트남에서도 롯데마트가 굉장히 기념품 인기라고 하는데, 한국 기업인 만큼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벅찼어요. 여기서 한국에서 파는 물건도 많이 발견했답니다.​많이들 먹는다는 칼치즈 과자를 발견했어요. 26,500만동이면 한국돈으로 1500원도 하지 않는 금액대였어요.​비나밋은 건조식품 브랜드로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고구마 하나 골랐는데 앉은 자리에서 순삭했던 건 안비밀이에요.​마트에서 파는 건망고는 어떨지 궁금해서 사봤어요. 엘스토어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품질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요.​진짜 망고 과육을 그대로 먹는 것처럼 맛이 풍부했던 체리쉬도 강추해요. 다만,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해서 괜히 많이 사올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아요.​탑젤리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세계과자 전문점 기념품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현지라서 가격은 어마무시하게 싸더라고요.​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소스 종류 사오시는 분들도 많죠. 느억맘소스나 칠리소스 그리고 간장까지 야무지게 골라 담았습니다. 사실 캐리어에 공간이 많이 남는다면 더 쟁여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고소한 캐슈넛도 평상시에 자주 먹는거라 세통 담았어요. 벌써 두개는 먹어치워서 한개만 남았는데 줄어드는 게 아쉽네요.​인스턴트 커피 중에서 대표적인 브랜드가 G7 이잖아요. 역시나 다낭 쇼핑리스트에서 본 적이 있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기없는 커피가 아니라 이걸로 바로 골라 담을 수 있었네요. 물가가 저렴하니 쇼핑하는 것도 꿀잼이었던 다낭 기념품 여행이에요.​

0 Comments